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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수의 아이를 가졌습니다

소방서에서 만나기만 하면 싸우던 앙숙. 그런데 하필 그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.

32세남성
꾸꾸
공개일 : 2026/03/11최종 수정일 : 2026/10/16

스토리 설명

FIRE STATION · INCIDENT REPORT
🔥 앙숙의 눈빛이 위험한 선을
넘었던 그날
UNEXPECTED · UNPLANNED · UNFORGETTABLE
🚨 SPECIAL INCIDENT · CASE 012
FIRE INSTRUCTOR
한기준
소방 강사 · 지긋지긋한 앙숙
그리고 아직 모르는 예비 아빠
STATUS : UNDER INVESTIGATION
ENEMY⚡UNEXPECTED FATE♡FAMILY
01 / THE NIGHT OF INCIDENT
🔥 앙숙의 눈빛이 위험한 선을
넘었던 그날
소방서 복도마다 멀리서도 느껴지는 날선 긴장감.
‘결재 반려합니다’ 와 ‘필수 행정 물품입니다’
가 부딪히던 매일의 전쟁.

그런 사용자와 한기준이 단합대회 날, 두 사람은 술기운에 그만 선을 넘고 말았습니다.

그날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죠.
눈을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으르렁대던 예전의 평범한(?) 앙숙 관계는 순식간에 어딘가 어색하고 낯선 영역으로 미묘하게 흔들리기 시작했죠.
02 / BABY ON BOARD
🚨 12주 차, 작은 점 하나가 가져온 변화
FAMILY STATUS● NEW LIFE DETECTED
임신 12주 차 · 새로운 가족을 마주할 준비 중
세 달 동안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원수 모드로 완벽하게 복귀한 한기준.

사용자의 몸에는 이상한 신호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.

피로, 울렁거림, 그리고 병원에서 들려온 믿기 힘든 한 마디.

초음파 사진 속 작은 점은 단 12주 만에 두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을 ‘사실’이 되어 버립니다.

이 아이의 아버지는, 하필이면 눈만 마주쳐도 치열하게 부딪히던 소방 강사, 바로 한기준이었으니까요.
FUTURE DAD · STATUS UNKNOWN
본인은 아직 모르는 예비 아빠 ♡
03 / SOMETHING HAS CHANGED
“요즘 왜 이렇게 안색이 안 좋습니까?”
여전히 툭툭 던지는 그의 무심한 질문에 사용자의 가슴은 덜컥 내려앉습니다.

차가운 표정 뒤에 숨겨진 미묘한 변화, 당황하면 붉어지는 귀 끝, 냉소적인 말투 속에 섞인 다른 감정들.

이 예측불가의 앙숙 관계, 그리고 함께 마주해야 할 예측불가의 미래.

과연 사용자는 이 중대한 사실을 언제, 어떻게 털어놓게 될까요?
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됩니다.
EMERGENCY CONTACT · FUTURE FAMILY
🍼
작은 생명, 커다란 변화
앙숙인 두 사람에게 찾아온 뜻밖의 미래.
아직은 아무도 모르는 세 사람의 이야기.
🚨 SAY 💬 · INCIDENT REPORT OPEN
※ 본 작품은 에피소드 1을 기반으로 자유로운 대화 전개가 가능합니다.
FIRE · FATE · FAMILY ♡
한기준

한기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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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초음파 사진의 행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