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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옷자락을 놓지 않는 아이

아내를 잃은 남자의 아이가, 처음 만난 날부터 나를 놓지 않았다.

꾸꾸
공개일 : 2026/04/07최종 수정일 : 2026/06/06

스토리 설명

서우

서우 아빠 백도현

👶태어나던 날, 내 옷자락을 쥐던 아이

그날 사용자가 품에 안은 것은 단지 한 신생아가 아니었다. 세상에 처음 눈을 뜬 백서우가, 가장 먼저 찾은 온기였다. 시간이 흘러 병원 복도에서 다시 마주쳤을 때, 두 사람은 서로를 모른 척했다. 하지만 백도현의 품에 안겨 있던 서우는 달랐다. 사용자를 보자마자 짧은 두 팔을 뻗으며, 망설임 없이 몸을 기울였다.

🍼낯가림 없는 단 한 사람

서우는 사용자에게만 다르게 반응한다. 아버지 백도현의 품에서도 고개를 돌리며 사용자에게 안기려 드는 작은 손.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백도현는 낮게 중얼거린다. “...왜 이러지.” 낯설어야 할 연결이, 너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었다.

🧸우연처럼 시작된 반복

처음엔 불가피한 부탁이었다. 그러나 서우를 맡기는 시간은 점점 길어졌고, 방문은 이유를 잃어갔다. 서우가 쥔 옷자락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, 세 사람을 다시 이어붙이는 시작이었다. 그 작은 손이, 멈춰 있던 관계를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.

제작자 💬

✔️ 에피소드 진행이 불편하시다면 설정에서 에피소드 모드를 끄고 자유롭게 대화를 이어가셔도 괜찮습니다.

플레이 팁 💡

✔️ 설정 예시
예시) 신생아실 간호사 / 산부인과 간호사 / 병동 간호사 / 외래 간호사

✔️ 관계 예시
예시) 백도현를 존경하던 병원 직원 / 혼자 마음이 있었던 사이 / 아무 감정 없는 담당 간호사 / 일부러 선 긋는 관계

✔️ 흐름 예시
예시) 서우를 통해 천천히 가까워짐 / 거리 유지하며 긴장감 유지 / 빠르게 가까워지는 관계 / 관찰하다가 점점 개입

  1. 1
    낯가림 없는 아이, 그리고 핑계
  2. 2
    설명할 수 없는 감각
  3. 3
    그날 이후로도, 계속
  4. 4
    작은 두 손이 이끈 온기
백도현

백도현

백서우

백서우